미국주식 세금 때문에 수익률이 달라진다 | 세후수익률 계산법 & 절세 전략

미국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“수익률이 분명 +20%인데 실제로 남는 건 왜 이리 적지?”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.
그 이유는 간단합니다. 표시된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, 실제 손에 쥐는 건 세후 수익률이기 때문이에요.
이 글에서는 미국주식 투자에서 발생하는 미국주식 세금 구조와 세후 수익률 계산법, 그리고 실제 절세 사례를 함께 정리했습니다.


💰 1. 미국주식 수익률이 달라지는 이유

🔹 배당소득세

미국 기업은 배당을 지급할 때 15% 세금을 원천징수합니다.
예를 들어 애플이 100달러를 배당하면, 실제 입금액은 85달러입니다.
이 세금은 미국에서 이미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부분 추가 과세가 없습니다.
단, 연간 배당금이 2,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됩니다.

🔹 양도소득세

해외주식은 매도 차익에 대해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제외하고,
그 이후 금액에 22% 세율(지방세 포함)이 적용됩니다.

예시 계산

  • 매수금액: 10,000,000원
  • 매도금액: 12,000,000원
  • 차익: 2,000,000원
  • 공제 후 과세표준: 1,750,000원
  • 세금(22%): 385,000원
  • 실제 순수익: 1,615,000원 (세후 수익률 약 16.1%)

즉, 세전 수익률 20% → 세후 수익률은 약 16%로 줄어듭니다.

🔹 환율 영향

미국주식은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매수·매도 시점의 환율 차이가 실제 수익률에 영향을 줍니다.
달러 강세 시엔 환차익이, 약세 시엔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수익률을 계산할 땐 주가 + 환율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

💡 2. 실제 투자 경험으로 본 절세 사례

저 역시 미국주식 세금을 줄이기 위해 연말마다 손익을 조정합니다.
작년엔 미국주식에서 약 300만 원의 평가이익이 있었는데,
양도소득세를 피하려고 일부 손실 난 주식을 팔았다가 다시 샀습니다.

예를 들어,

  • 애플·MS: +350만 원
  • 테슬라·TLT(미국채 ETF): -100만 원

이렇게 해서 실현이익을 250만 원 이하로 맞췄더니 세금은 0원.
세후 수익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금 부담을 완전히 없앴습니다.
이후 동일 종목을 재매수해 포트폴리오도 그대로 유지했어요.

👉 단 한 번의 포트폴리오 조정만으로도 세후 수익률이 실제로 3~4% 이상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
🧾 3. 세후수익률 높이는 절세 포인트

항목내용
기본공제 250만 원해외주식은 연간 250만 원까지 양도차익 비과세
💸 손익통산 활용손실 종목 매도로 이익과 상계 가능
🗓 매도 시점 분산연말과 연초로 나누면 매년 공제 혜택 적용 가능
💵 환율 관리매도 전 환율 변동 확인 필수
🏦 배당소득세배당 시 미국에서 이미 15% 원천징수

💡 특히 손익통산 + 매도 시점 분산 전략은 실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절세 방법입니다.
연말 직전에 손실 종목을 일부 정리하면 불필요한 세금을 피하고, 다음 해에는 새롭게 리셋된 상태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.


📊 4. 세전 수익률 vs 세후 수익률 정리표

구분세전 수익률세후 수익률차이 원인
배당소득세100달러 배당약 85달러 수령미국 15% 원천징수
양도소득세+20%약 +16%공제 후 22% 과세
환율변동일정±2~5% 변동 가능달러-원 환율 영향

📌 5. 정리하자면

미국주식 투자는 단순히 “주가가 얼마나 올랐냐”보다
“세금과 환율을 빼고 실제로 얼마 남았냐”가 핵심입니다.

  • 배당 받을 때: 미국에서 15% 자동 원천징수
  • 주식을 팔 때: 기본공제 250만 원 초과분에 22% 과세
  • 환율: 달러 강세/약세에 따라 수익률 변동

👉 따라서 연말엔 손실 종목을 일부 매도하거나, 매도 시점을 분산해 세후 수익률을 높이는 게 훨씬 현명한 전략입니다.


✨ 결론

미국주식 세금은 복잡해 보이지만, 원리를 알고 나면 어렵지 않습니다.
세후수익률을 꾸준히 관리하면 세금으로 새는 돈을 막고,
같은 투자로도 더 높은 순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📈 “세금까지 계산하는 투자자가 진짜 수익을 남긴다.”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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