🔹 1. 가스렌지가 켜지지 않아 새 제품 구매 | 가스렌지 교체 후기
어느 날 갑자기 가스렌지가 켜지지 않았습니다.
불꽃도 안 붙고, 클릭 소리는 나고 완전히 고장이라 생각했어요.
그래서 새 가스렌지를 주문했습니다.
그런데 설치 전 판매처에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.
“가스렌지는 도시가스 기사님이 방문해서 연결해야 합니다.”
그때 처음 알았습니다.
가스렌지는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, 도시가스 연결이 필요한 설비라는 걸요.
🔹 2. 도시가스 기사 방문 후 점검
도시가스 고객센터에 연락하니, 기사님이 방문하셨습니다.
점검을 해보시더니, 기존 렌지가 고장난 게 아니라 연결부위가 헐거워져서 가스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.
🔧 “렌지는 멀쩡한데 연결부가 오래돼서 헐거워졌네요. 새 렌지 설치하면서 이 부분도 같이 교체하겠습니다.”
결국 새 렌지 설치와 함께 연결부위(호스 및 나사 부속) 교체, 가스 누설 테스트까지 한 번에 진행되었습니다.
🔹 3. 교체 및 연결 비용
출장비와 부품 교체비를 포함해 총 39,000원이 들었습니다.
생각보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해결됐어요.
작업은 약 30분 정도 걸렸고, 누설검사서도 발급받았습니다.
🔹 4. 왜 도시가스가 직접 교체해야 할까?
가스렌지 설치나 교체는 도시가스 공급 설비(가스밸브, 배관)에 직접 연결하는 작업이기 때문에
일반인이나 비전문가가 하면 가스 누출·폭발 위험이 있습니다.
그래서 법적으로 **‘가스시설시공업 제2종 이상 면허가 있는 시공자’**만 설치·교체가 가능합니다.
대부분의 경우, 도시가스 회사나 그 회사가 지정한 기사가 이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.
| 구분 | 직접 교체 | 도시가스 교체 |
|---|---|---|
| 안전성 | 누출 위험 높음 | 누설검사 장비로 검사 |
| 법적 기준 | 무면허 시공 위험 | 가스안전공사 기준 충족 |
| 보상/보험 | 불가 | 보험 및 A/S 적용 |
| 신뢰도 | 불확실 | 공식 점검서 발급 |
✅ 즉, ‘도시가스가 교체해야 한다’는 판매처의 말은 사실입니다.
법적으로도, 안전상으로도 **공급자(도시가스 기사)**가 직접 연결·점검을 해야 합니다.
🔹 5. 교체 절차 요약
| 단계 | 내용 | 소요시간 |
|---|---|---|
| 1 | 가스렌지 구매 후 도시가스 고객센터 연락 | 5분 |
| 2 | 기사 방문 일정 예약 | 당일~익일 |
| 3 | 기존 연결부 점검 및 손상 확인 | 10분 |
| 4 | 새 렌지 연결 및 누설검사 | 20분 |
| 5 | 설치 확인서 및 안전 점검서 발급 | 즉시 완료 |
🔹 6. 교체 후 느낀 점
- 처음엔 고장이라 새로 산 게 아까웠지만,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설치해서 마음이 놓임.
- 판매처에서 “도시가스가 해야 한다”는 말을 들을 땐 이유가 있었다.
- 가스는 절대 ‘직접 연결 금지’. 도시가스에 맡기는 게 유일한 정답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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